오늘 달랑 글 하나 쓰는 것만으로도 짜증이 솟구쳤다.
그 이유가 뭔고 하니 편집기의 문제.
글머리 기호나 사진 등이 들어간다던가 등의 작업을 했을 때에 툭하면 개행 부분에서 잔뜩 꼬여버리거나
잡다한 서식의 깨짐이 발생했다.
글을 한번 쓸 때마다 더러워서 옮겨야지, 옮겨야지 하면서도 마땅한 곳이 보이지 않아서 참고 있다.
차라리 네이버 블로그로 옮긴 다음에 수식은 TeX를 PDF로 올리고, 소스는 하이라이팅 없이 하던가 해야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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